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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서 작성하면서 궁금한것들. 품의, 직책, 직급, 직위
    etc 2008. 8. 22. 15:06

    오늘 회사 인감 날인 하나 받을려고
    고문님께 말그대로 고문(?) 교육을 받아 허리가 뻐근~ (오래 앉아있었다. ㅡㅡ)
    그동안 개발자라고 참 등한시했던 기안작성을 뒤집어 봤다.

    네이버서 검색한 내용.

    1. 품의에 대해서 설명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dkim50/60045002551

    본문 내용 중 일부

    품의서의 정확한 의미는 “내 상사의 권한을 빌리기 위해 상사의 허락을 받기 위한 문서”이다. 다시 말하면 품의서는 자신에게 위양된 권한 범위 내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상사의 권한과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고 지원을 약속받기 위한 문서이다.
    품의서 결재를 받고 나면 품의서의 내용을 벗어난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최종 결재권자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대표이사의 결재를 받았다면 그 품의서의 내용대로만 집행된다면 대표이사가 직접 집행한 것이나 다름 없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이미 주어진 권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품의서는 필요 없다. 그냥 실행하면 된다. 물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출처] "품의서"란 무엇인가? - 모든 문서에는 용도가 있다.|작성자 착한훈장


    2. 직책, 직급, 직위 의 차이점을 잘 설명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dkim50/60044900397

    본문 내용 중 일부

    “직 위”란 그 조직 내에서의 서열을 말한다. 우리가 승진이라고 할 때는 직위가 상승한 것이다. 승진은 대체적으로 더 큰 역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부여되는 기회이므로 직위의 서열은 연공의 서열이라기 보다는 능력의 서열이라고 보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기업 조직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 회장 순으로 직위가 형성되어 있으며 조직구성원들은 이러한 체계에 입각하여 승진을 한다.

    “직 책”이란 단위 조직을 맡아 운영하는 임무를 말한다. 따라서 직책은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과 관련되어 있다. 조직의 구조와 명칭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팀장, 사업부장, 부문장, 본부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외국 기업에서 흔히 사용하며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기업이 채택하고 있는 개념인 CEO, COO, CFO, CIO, CMO, CTO 등도 직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직위와 직책의 체계가 유사하게 움직이는 조직에서는 더 큰 직책을 맡은 것을 승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직위는 항상 유지되고 직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 직책 임명은 엄밀히 말하면 승진이라고 하기 어렵다.

    높 은 직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조직 내 서열이 높다는 뜻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범위가 넓고 권한과 책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무가 부문장인 경우도 있고 부장이 본부장인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직위가 높다고 해서 꼭 높은 직책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직 급”은 연공서열과 관련되어 있다. 직급은 조직마다 그 체계가 천차만별이지만 “3급 15호봉”처럼 그 조직에서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근무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100%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조직에서는 때가 되면 직급이 상승한다. 또한 동일 직급 내에서 반년 또는 1년마다 한 호봉씩 자동 상승한다. 한 호봉이 상승할 때마다 급여는 소폭으로 직급이 오르게 되면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따라서 직급이나 호봉이 오르는 것은 승급, 승호 등의 용어가 사용되며 승진과는 다른 개념이다.

    하 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조직에서 연공서열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있다. 직급의 개념이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승진을 하게 되면 직급이 바뀌는 형태가 대부분이어서 때가 되면 자동으로 직급이 올라가는 예전의 개념은 퇴색된 지 오래다. 동일 직급 내에서는 연공에 의해 호봉이 상승되는 제도를 유지하는 조직은 아직도 많이 있지만 사실상 연공서열 개념의 직급은 이제는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의미 없는 개념이 되었다고 생각해도 좋다

    위 에서 설명한 이 세 가지의 개념이 본질적으로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도 서로 쉽게 혼동되는 이유는 오래 전에 이 세가지가 거의 같은 의미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연공서열을 중시하는 관료화된 전통 조직에서 많이 나타난다.

    [출처] "직위", "직책", "직급"의 차이를 이해하라|작성자 착한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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