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행복, 슬픔
    diary 2006. 10. 30. 21:28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다고..
    오늘은 그리 일기장에 적겠노라고.. 생각했다..
    지인의 싸이에 초대받아 싸이에 로그인했을때..
    난 잘못온..쪽지라고 생각했다..
    분명 익숙한 이름에.. 말도 안되는..내용..

    난..
    그 몇개월동안..단한번도..싸이에 로그인을 안했단 말인가..
    친구가..

    세상은.. 내가 모르는사이에..많이 변하고 있다..
    서형씨는 지난주에 결혼했고..
    조과장님은 신혼여행중이였고..
    상아는...이제 더이상 이곳에 없다..

    난 이런 아이였던가..
    누군가의 기쁨도.. 그리고..슬픔도..함께하지 못할 아이였던가..

    그래..언제나 소중한 이와..어긋나 버리곤 하지..
    그렇게 어긋한 인연이 다섯손가락을 넘어버릴 정도잖니?

    핸드폰번호를 또 한번더 바뀌었으니..
    나의 인연은.. 그만큼 사라질테지..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s delicious dinner  (0) 2006.11.04
    한밤중에..  (0) 2006.10.22
    악평  (0) 2006.10.1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