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는 근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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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______________________^with.. 2011. 1. 19. 22:59
요즘 그대 생각에 웃어요~ + 정말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최근 한가해져서 사진 정리하다가 올해 왜 이렇게 사진이 없나 했더니.. 이율 오늘에야 깨달았다. 재작년 겨울에 아이폰을 산 후 작년은 쭉~ 카메라 없이 돌아댕긴 탓이였다. 고로 작년은 아이폰 사진이 대부분이란 소린데 아이폰 사진은 대부분 찍히는 사람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카메라 울렁증 있는 사람도 부담없어 한다.) 찍는 사람도 쉽게 찍어서 인지 한장 한장에 정성이 모자른 느낌이다.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 보단 더 쉽고 편한 폰카로 찍는 습관덕에 작품사진은 전혀 없다;;; 그래서~ 생각하다보니 DSLR를 살까낭~?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질르(?)던지 말던지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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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동현이with.. 2009. 12. 9. 14:05
이번주말에 셤때문에 공부하는 내 옆에서 책을 읽겠다는 동현. 책을 고르면서 내가 읽고 싶은 책도 사줬다. 난 오래전부터 책 선물하는 사람이 정말 정말 근사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근사한 사람이 내 남자친구라니!! 멋져!!! 아래는 책 고른뒤의 대화~ 동현: 내년엔 한달에 한권정도는 책을 읽어볼까낭 미현: 정말~! 근사해~! 동현: ㅋㅋ 우리 같이 할까? 미현: 웅! 동현: 한달에 한권씩 사서 바꿔보기 미현: 좋아! 동현: 그럼 한달에 두권씩 보기 미현: ^_______________________^ 너무 멋지다 동현: 그럼 1월부터 시작이다~ 미현: 웅! 동현: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도 알게되고 얘기도 나누고 미현: 웅웅!! ^^ 동현: 좋겠다 미현: 웅~~~~~~~ ^^ 행복~ 동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