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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매일매일 아프지 말라고 기도하는 세희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너무 행복해진다. 은재오라버니네 가족은 정말 이상적인 가족이 아닐련지.
세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막내고모가 자기전에 매일 기도해줄께. 매일매일 웃으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 하루하루가 즐거운빛이 가득한 나날을 지냈으면 해. 아프지마. 널 보며 힘을 얻는 사람이 많다는걸 널 알고 있는지. 사랑한다. 양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