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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문사에서 이런 입사시험문제가 있었다지.. 서울에서 파리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정확히 여행지 기억이 안남..ㅋ) 1. 비행기 2. 기차 3. 배 뭐라 답할껀가요? 정답은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였다지.. 가슴뭉클해져.. 3박4일동안 가슴따뜻했구.. 유진이도 내가 떠난뒤의 허전함을 걱정했지. 소중한 추억이였어. 유진아
아고~~ 더워라~~ 7월 내내 비가 오더니.. 8월 내내 더우려나 보다.. 헉헉.. 제주도서도 왕 더웠다. 그날의 더위를 잘 표현해주는 사진인듯 ^^;;;;;;; 정말 더웠다..
같은 하루인데... 다른 날 같다.. 서울은 한달째 비가 내리고.. 제주는 화창하다.. (오는날은 가물어서.. 밭에다가 스푸링쿨러가 돌더라..ㅡㅡ;;, 직접 물호스로 뿌리기두 하구..)
제주도가 화산섬이란걸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곳은 주상절리대. 최고야~! 맛난 회 를 먹고 경치를 감상하니 좋쿠나~! >.
제주도에서 가장 제주도다운곳. 우도 검멀래. 여행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