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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작해서 밤이 되었다. 미리 2007년은 정리해둔터라 7년을 마져 정리했다. 2004년 ~ 2011년 총 8년 총정리!!! p.s. 문기야, 커서 작은이모한테 밥사라!
그동안 라식수술때문에 방콕했더니 몸이 근질근질 ~ 봄바람 샬량~샬량~ 문기랑 언니랑 산책나왔어요~ ^^ 아~ 좋쿠나 >0
아~ 어린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 각자 원하는 반지를 하고서 기분이 좋아진다!
미치도록 짜증날 때도 널 보면 기뻐! 이모 짱이지?
형부, 큰언니, 문기랑 함께 산지 한달되는날. 이사온날 이후 남들에겐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이 나에겐 나에겐 금금금금금토일 로 느껴진다~ 이러다 느는건 주량과 살이요~ 남는건 오후의 졸음과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는 업무;;;; 기래도~~ (우리 문기의 발음 ㅋ) 매일 문기의 입맞춤과 큰언니와의 수다가 있어서 행복하다! ^0^
생각.. 너무 오랫동안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고민할것없이 마음이 이끄는데로 살아야 할텐데.. 원하는게 뭔지 모른체 어영부영한 자세로 타인을 상처주면서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고있다.
문기의 웃음은 나의 큰 위안. 개구쟁이 문기는 나의 기쁨
교회가는 길에서~ 찰칵~ ^^ 오랫만에 교회가니~ 마음이 콩닥콩닥~ ^^ 여기는 우리들의 비밀의 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