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손가락 부어가면서 끙끙대면서 만들기 시작한게 ~~ 흑흑 완성! (감동 T^T) 빨강이는 퇴사를 앞두고 2주동안 회사에서 끙끙~ (회사분들의 협조도움 감사! 땡큐베리마치~!) 파랑이는 스페인 왕복뱅기24시간(+ 몇시간) 에서 만들었다. 뭐랄까.. 나의 정성이 한땀~한땀~ 현빈이 생각나네 ㅋㅋ "이건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모자가 아니야~ 사회지도층이 저체온증으로 죽을지 모르는 아기들의 위해 만든 30년 숨쉬기 한국인 장인이 만든 모자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