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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만 한달넘게 하다가 결국 샀다. (과연 운동을 열심히 할련지;;)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았다. 힘들었던건 나사조이는것과 무거운 부품을 나르는것. 나사 조이느라 손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팔이 후들거린다. 넉다운 되서 방바닥에 드러누웠더니. 요녀석 날보고 웃고있네;; 나 너때문에 힘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