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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탱?! 느낌났던 몇천원짜리 음식물 쓰레기통~코너장 페인팅하다가 페인트가 남아서 칠하게 됐다.기왕이면 뚜껑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즉흥적으로 페인팅을 해버려서 또! Before 사진이 없다. ㅠㅠ 적당한 크기의 홀쏘로 나무를 짤라서 사포질을 해줬다. 페인팅도 4번정도 해주고 바니쉬를 3번정도 칠해준 모습. 대충대충 해서 어설프지만 차가운 느낌은 사라져서 나름 만족 ^^ 법랑 주전자랑 같이 있으니 살짝 닮았는걸?! ^0^
참 쉬운 도어스토퍼 만들기! 꼭대기 층인지라 바람이 장난아녀요. ㅠㅠ방문들이 쾅!쾅! 심장 놀래라~! 우선 직사각형 나무를 준비합니다.그리고 원하는 만큼 대각선으로 잘라주세요~!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홀쏘가 있으신분은 뚫고요.없으신 분은 패쓰해도 무관하지요. 바니쉬를 칠하는건 마음 내키는대로~ (저는 한번 칠했어요~)집에 남은 끈을 구멍에 넣어주면 끝! 참 쉽죠잉~!
혼자살면 꼭! 나무 침대를 쓰고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더니 인간적으로 너무비싸다! 침대 고민만 이사온 이래 2달!!! 내가 직접 목재 재단 신청해서 만들려고 조립도까지 구상했더란 말이지;; 그러다가 우연히 찾은 D.I.Y 침대! 우후후~ 멋진 동현이 덕분에 완성했다!! ^______________________^b 찬기운 가득한 맨바닥에서 잘때와는 천지차이~~~~ 정말 편히 잤다~~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