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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막내고모가 자기전에 매일 기도해줄께. 매일매일 웃으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 하루하루가 즐거운빛이 가득한 나날을 지냈으면 해. 아프지마. 널 보며 힘을 얻는 사람이 많다는걸 널 알고 있는지. 사랑한다. 양세희.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단양 대명콘도) 여행의 이름은 "결혼기념일여행" 에 처제들과 함께라고 할까나 ^^ 찍사의 서러움은 항상 내가 빠지는거. ㅜㅜ 그림자로 모두를 찍었다. (나를 포함 >
은재오라버니가 깜짝~ 이벤트처럼 나타났다! 곤단한 일상속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랄까! 감사하고 행복했다. p.s. 경기도 포천 허브 아일랜드. 어디서 찍든 다 사진이 멋지다! 사진이 잘나온게 너무 많다~ 감동 T^T (더 올리고 싶긴한데~~~~ 귀찮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