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d..Sad..Sad..diary 2007. 6. 18. 22:58
정리되지 않는 감정에..
가끔씩..울컥 해진다. 그러다 눈물 흘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슬픈건 맞다.
이유는 많다.
하지만.. 1부터 9까지 정리되었어야 하는 이 감정이..
8,7,2... 이렇게 꼬여버렸다.
하나씩..하나씩...풀었어야 하는데..
그순간순간.. 도망치기 바빴던 나.
지금부터라도..
풀어보기로 하자..
조급해 하지 말고.. 이제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보자.
겁먹지 말고.
하나씩 하다보면... 용기가 생기고.. 강해질 수 있을꺼라 믿자.'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향_다섯째날, 여섯째날 (0) 2007.07.05 귀향_넷째날 (0) 2007.06.02 귀향_셋째날 (0)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