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6일 (토요일)
열심히 콩따고~ 마늘 뽑았다~
지금 농촌은 농번기~
삼촌이 문기랑 너무 너무 잘 놀아줬어요~
문기가 "아이스쿠림~ " 노래 불러서 삼촌이랑 사러갔다.
쌍쌍바 막대기~ ><
해질녘에 들어왔다. 오후내내 가족 전체가 일하는데 문기가 전혀 찡찡거리지 않고 참아주었다.
너무 고마운 녀셕 ^^
수확물중 하나를 기념하며~ 찰칵~!
문기야~ 여동생 생겼다~
내내 소중하게 안아주던 녀석.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라가다.
오옷~ 문기가 기도를~! (감동~ @0@ )
증조할미와~ 목포할미가~ 준 용돈을 자랑하며~
영암은 무화과가 특산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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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를 할 수 가 없었다.
분명.. 정리하면서..울게 뻔했고 두려웠다.
이제 도망치지 않기로 하고 정리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오래오래 볼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