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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SundayGreen Story 2007. 9. 29. 00:26
바람에 몸 흔드는 나무를 보면
'나무는 바람이 불때에 맘껏 움직여 보겠지.'
라는 생각에 미소짓는다.
나에게 인생은 바람과 같은 존재겠지.
흔들리는 동안 가지가 꺽이고 잎이 떨어지지만
그때만큼은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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