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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좋은날.
    diary 2007. 12. 5. 01:01













    <- 급조 셀카
    훗날 이사진보면
    안습일련지도.
    (무슨 만화 캐릭같다.
    이름을 몰라서..)


    2007년 12월 03일 월요일
    - 00:30
    잠들려고 누웠는데 심란.
    잠이 오지 않다.

    - 01:30 ~ 04:30
    서버장애로 인해 NIDA에서 문자 메세지 수신.

    - 07:30
    회사 사이트 모니터링 中

    - 09:00 ~ 18:00
    DDos 장애건으로 욕 배불리 먹음.

    - 19:30
    1차때 무척 가고싶어했던 세미나.
    2차때.다음날하는 세미나
    나도 모르게 다른분이 등록하고 참석하신단다.
    업무시간이 끝난 퇴근시간에..
    2명이 나오지 않으면 혼자서 운영팀 Support 해야한다.

    나.. 같은 팀원 맞나.. OTL
    황당 -> 속상 -> 열 -> 분노
    야근하려던 계획 변경! -> 퇴근!!

    - 20:00 ~ 21:00
    분노 수영!!!

    - 22:00 ~ 23:30
    작은언니 애인(?) 과 저녁.
    나보다 한살 어린 이유로..완전 갈굼당하심.
    (언니보다 4살 연하, 자유연애 만쉐이~)

    - 23:50 ~ 2007년 12월 04일 화요일 0:20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언니와 나갔다가...
    현관문앞에서 문이 잠겼다는 것을 인지.. @.@

    평소답지 않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잠옷바람 2시스터즈는..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하다.
    (참고, 원래 주인집이여서 우리집은 3중 보안창 )
    모두 좌절. OTL

    자정이 넘어서 모두 주무심. (옆집, 아랫집, 집 건너편 설비집까지)
    ㅜㅜ
    (항상 열쇠가지고 나갔는데~ 그냥 나갔다!! 두둥~)

    [태앙설비]집에서 불이 켜짐!
    나보다 더 바람직한 옷차림이였던 언니가 설비아저씨를 깨워서 집 문을 열었다.

    비몽사몽간에도 깨끗하게 분해->조립해주시던 아저씨.
    오~!!


    - 09:00 ~ 18:00
    조용한 연구소.
    팀장, 나(팀원), 단둘..

    이훈씨의 없어서 허전했냐는 문자.. 씹었다.
    쳇, 조용해서 정말 좋았다고~~~

    - 18:00 ~ 18:30
    기미언니랑 대구탕~ ><b

    - 18:30 ~ 22:00
    조용한 당직 (^^b)

    - 23:00
    무사귀홈~
    제주 감귤 한박스
    언니로부터 설비아저씨가 뜻밖의 선물을 받은듯이 매우 기뻐하셨다는 소리를 전해들음.

    흐뭇~

    p.s. 시간별 정리. 잼있네~~ >0<
    이틀동안 손다치고~ 엉덩이 차이고(분노수영)~ 맘상하고~ 저기압이였지만.
    긍정적으로 살자고!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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