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조 셀카
훗날 이사진보면
안습일련지도.
(무슨 만화 캐릭같다.
이름을 몰라서..)
2007년 12월 03일 월요일
- 00:30
잠들려고 누웠는데 심란.
잠이 오지 않다.
- 01:30 ~ 04:30
서버장애로 인해 NIDA에서 문자 메세지 수신.
- 07:30
회사 사이트 모니터링 中
- 09:00 ~ 18:00
DDos 장애건으로 욕 배불리 먹음.
- 19:30
1차때 무척 가고싶어했던 세미나.
2차때.다음날하는 세미나
나도 모르게 다른분이 등록하고 참석하신단다.
업무시간이 끝난 퇴근시간에..
2명이 나오지 않으면 혼자서 운영팀 Support 해야한다.
나.. 같은 팀원 맞나.. OTL
황당 -> 속상 -> 열 -> 분노
야근하려던 계획 변경! -> 퇴근!!
- 20:00 ~ 21:00
분노 수영!!!
- 22:00 ~ 23:30
작은언니 애인(?) 과 저녁.
나보다 한살 어린 이유로..완전 갈굼당하심.
(언니보다 4살 연하,
자유연애 만쉐이~)
- 23:50 ~
2007년 12월 04일 화요일 0:20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언니와 나갔다가...
현관문앞에서 문이 잠겼다는 것을 인지.. @.@
평소답지 않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잠옷바람 2시스터즈는..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하다.
(참고, 원래 주인집이여서 우리집은 3중 보안창 )
모두 좌절. OTL
자정이 넘어서 모두 주무심. (옆집, 아랫집, 집 건너편 설비집까지)
ㅜㅜ
(항상 열쇠가지고 나갔는데~ 그냥 나갔다!! 두둥~)
[태앙설비]집에서 불이 켜짐!
나보다 더 바람직한 옷차림이였던 언니가 설비아저씨를 깨워서 집 문을 열었다.
비몽사몽간에도 깨끗하게 분해->조립해주시던 아저씨.
오~!!
- 09:00 ~ 18:00
조용한 연구소.
팀장, 나(팀원), 단둘..
이훈씨의 없어서 허전했냐는 문자.. 씹었다.
쳇, 조용해서 정말 좋았다고~~~
- 18:00 ~ 18:30
기미언니랑 대구탕~ ><b
- 18:30 ~ 22:00
조용한 당직 (^^b)
- 23:00
무사귀홈~
제주 감귤 한박스
언니로부터 설비아저씨가 뜻밖의 선물을 받은듯이 매우 기뻐하셨다는 소리를 전해들음.
흐뭇~
p.s. 시간별 정리. 잼있네~~ >0<
이틀동안 손다치고~ 엉덩이 차이고(분노수영)~ 맘상하고~ 저기압이였지만.
긍정적으로 살자고!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