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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와서 한번은 올줄 알았던것이 갑자기 훅~! 하고왔었던 적이 있었다.
지독한 외로움.
그때 나는 남편을 원망했다.
오늘 깨달았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인것이고 인생은 괴로운것이다.
깨닫고 나니 외롭지 않아졌다.
인생이 즐거은 사람들은 착각속에 살고있는 것이다.
부디 그 착각이 깨지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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