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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었던 한비야 신간. 빌려주시면서 "이건 책갈피~" 꽂아준 명함 책을 다시 펼치때마다 읽던 페이지에 꽂힌 명함 "이사람.. 책 빌려준거 제대로 각인시켜 주시는군." p.s. 나도 다른사람한테 써먹어야지~ ㅋ
'혼자만의 고독은 참을 수 있어도 둘이 있어 고독한 것은 고문' '혼자 있건 둘이 있건 외로운 것은 인간의 운명' 옮긴이의 글 中 - 완벽한 행복은 없다 p.s. 지금의 내가 읽어보면 괜찮을꺼라며 은욱대리님이 추천해준 책.
"지나간 삶을 추억하는 것은 그 삶을 다시 한번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마티에르(고대 로마의 시인: 역주) 는 말했다. 허삼관 매혈기 中 - 머리말: 기억의 문을 두드리는 작업 p.s. 내게 위로를 준 문구. 현정대리님이 추천해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