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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diary 2014. 7. 3. 18:52
한해 한해.. 더욱.. 더욱..
가슴 먹먹해지고..
가슴 멍멍해지고..
쉽게 감탄하고..
쉽게 눈물 적신다.
사람들에게 관대해지는것 같으면서도..무심해지고..
그게 서로를 위한 길이란걸.. 느끼고..
이별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있다.
모두.. 아름다울 순 없으나..
현재 아름다운 것들과..
앞으로 아름다워질 것들에게 무한한 경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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