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ow's diary willow's diary

with..

• 강지야~ 이리온~!

  with.. 2012. 6. 11. 01:30

  얼굴본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피아노 레슨때문인지 한주에 금욜이 3번이나 있는거 같아. 널 기다린 5주가 15주로 느껴진다. + 아래 사진이랑 쇼파 색만 달라서 꼭 세트같아. 후후~^^

  Read More

•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with.. 2012. 4. 22. 18:51

  새로 산 왕 컬러풀 신발 덕분에 나이망각 패션이 늘고있따~~ 그래도 신난다~!

  Read More

• 그래서 우리는 동갑내기 연인

  with.. 2012. 4. 10. 00:35

  통화하다가 한 이야기중에 "사회생활 정신연령은 너가 더 어리고~" "경제관념 정신연령은 너가 더 어리고~" "그래서 우리는 동갑! 인가보다~!" 하하~! 둘다 빵 터지다! 인정~!

  Read More

• 동현이가 만든 냥이3종모음

  with.. 2011. 5. 16. 09:36

  푸하하~~ 커피숍에서 사진을 찍어서 만지작거리더니 사진을 보여준다~ 나중에 재미붙이더니 3종 세트 완성 ~!!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Read More

• 기분 좋은 사색

  with.. 2011. 5. 4. 03:29

  나이 서른, 2011년. 정말 올해는 내게 최고로 멋진 해인거 같다! (진심!)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있다. 백수에겐 낮밤이 바뀌는건 별일 아니다. 새벽에 따뜻한 차한잔과 좋아하는 음악리스트를 랜덤으로 재생해놓고 이력서를 작성한다. 많은걸 생각한다. 성격의 장단점 역량, 스킬 열정리스트, 비열정 리스트 내 인생의 성공, 실패 Career Goal (이건 정말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듯) 터닝 포인트 지금은 정신없이 달리다가 찬찬히 나를 되돌아 보는 시기.

  Read More

• 빛바랜 먼지 냄새가 나는 사진

  with.. 2011. 4. 28. 01:10

  + 스페인 세고비아 알카사르에서 내려다 본 정경 사진을 보다가 가끔 턱~! 하고 숨막힐 때가 종종 있는데 이 사진이 그랬다. 뭐랄까 아득한 그 추억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한장. 세고비아 가는날 호텔에 내 카메라 놓고 와서 정작 나는 사진을 별로 안찍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날이 젤루 좋았던거 같다.

  Read More

• 용서하라. 나 자신을 위해

  with.. 2011. 4. 18. 18:42

  용서 용서란 상대방을 위한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과거에 매달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코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용서하라. 나 자신을 위해. - 오프라 윈프리 - + 요즘 할일이 없어서 그런지, 메모리가 남아돌아서 그런지, 감동스런 말이 넘친다. ++ 스페인 세고비아 알카사르

  Read More

• 둥지 밖으로 밀려나본 새만이 하늘을 날 수 있다

  with.. 2011. 4. 16. 16:25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다 세상이 나를 고용해주지 않으면 내가 나를 고용하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솔직히 오랜 시간 망설였다. 하지만 내게 온 위기를 기회로 바라보기로 했다. 나를 해고한 사장은 오히려 나의 숨겨진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해준 것인지도 모른다. 넘어져본 자만이 일어날 수 있는 법을 배우고, 둥지 밖으로 밀려나본 새만이 하늘을 날 수 있다. - 김은미,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거든, 세상이 답하게 하라' 중에서 - + 4월 5일자 향기메일 내용 ++ 아!! 하고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다! +++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