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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with.. 2011. 4. 16. 15:16
할일은 없고 자다 멍때리다 추억을 회상하다 발바닥에 티눈이 3개나 생길만치 돌아다녔던 그 날들. + 스페인 톨레도 소코도베르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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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______________________^with.. 2011. 1. 19. 22:59
요즘 그대 생각에 웃어요~ + 정말 다사다난한 해를 보내고 최근 한가해져서 사진 정리하다가 올해 왜 이렇게 사진이 없나 했더니.. 이율 오늘에야 깨달았다. 재작년 겨울에 아이폰을 산 후 작년은 쭉~ 카메라 없이 돌아댕긴 탓이였다. 고로 작년은 아이폰 사진이 대부분이란 소린데 아이폰 사진은 대부분 찍히는 사람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카메라 울렁증 있는 사람도 부담없어 한다.) 찍는 사람도 쉽게 찍어서 인지 한장 한장에 정성이 모자른 느낌이다. 똑딱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기 보단 더 쉽고 편한 폰카로 찍는 습관덕에 작품사진은 전혀 없다;;; 그래서~ 생각하다보니 DSLR를 살까낭~?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질르(?)던지 말던지 해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