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돌아오기 (5일차)

여행 총평:

이미 5년전 여행이고 그사이 다녀온 나라가 제법되어서 지금관점에서 평하자고 한다면 10점 만점에 9점!!

비영어권 나라이고 관광지만 다녀서인지 몰라도 영어로 물었을때 영어로 친절히 또박또박 알려주었다.

소매치기 한번 당하지도 않았고, 

매끼 식사를 제대로 먹었고, 

날씨가 전부 좋았다!!! 난 그래서 유럽은 날씨가 늘 좋은줄 알았음! ㅎㅎㅎ

오는날 날이 흐리더니 비행기를 타니 비가 왔다. 히힛~

창문밖 사진이 없으면 서운하징~

긴 비행시간에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앉아서 할일이 많아서~ ㅎㅎㅎㅎ

비행기 팜플렛에서 

'여기는 어딜일까? 내가 이런곳을 갈수 있기나 할까?' 하며 사진찍어두었던 그곳을 나는 2014년에 갔다.

(핀란드어라서 베네치아인지도 모른체 폭풍감동했던 사진)

인생은 이래서 알수없고 멋지기도 한것이다.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

공항에서 산 과자.

맛이 상콤시콤 달달하고 사탕보다 부드럽고 껌은 아니지맛 꼴깃꼴깃하면서 녹았다.

다시가면 열봉지 사서 먹을테닷!

이건 젤리~ 다 딸기 계열로만 있다.

핀란드는 베리가 유명하다. 여기서 시럽도 사서 한국에서 아끼며 잘 먹었다 ^^

한끼 식사치곤 너무 배불러~~ 맛도 좋앙~~

빵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엉~

이건 내리기 몇시간전에 준 잠깨라고 준 간식

ㅎㅎㅎㅎ

안에 오이에 빵터졌다!!

2011.02.28 ~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