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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우연히 오아시스와 같은 음악을 만날때의 기쁨은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만큼(내겐 엄청난 비유다.ㅋ) 기쁘다.
하지만..
그 오아시스와 같은 음악이..
출처도.. 아티스트도..제목을 모르는 경우...
슬프다..
말그대로 오아시스인 셈이다.
우연히 놀러간 블로그가 나의 오아시스가 되다.
일
미치도록 바쁘다가..
프로젝트가 끝나버린 다음날은..
일상으로 되돌아왔지만..
공허하다..
그 공허는
몇번의 공허를 지난후에 자연스레 안개처럼 사라지겠지..
상처
누구에게나..
실수는 가능하다..
이성은 이해하나 감성은 아프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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