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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 안녕바다diary 2016. 7. 20. 12:28
출근하면서 흘러나온 노래를 들으며 너를 생각했다.
너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줘야지 했던 시절.
오늘 든 생각은 목숨은 커녕 난 너의 입장에서 단 1도 배려하지 않는 친구였구나...
미안하다. 내친구야. 정애야.
bgm : 눈물바다 - 안녕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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