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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 그리고 11월diary 2016. 11. 23. 01:54
티스토리 휴면계정이 된 나..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느긋하게 한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의 9월 10월 다이어리를 보고있자니.. 안구에 습기가 금방 차오른다.
정말이지 어떻게 버텼나 싶을정도로 이를 악물고 살았구나.
지나온 나에게 수고했다고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하지만.. 나에겐 아직 11월이 남았다.
지금도 나는 좀 정신없고, 밤에 잠이 안온다.
한가지 모두가 말하고 나도 말하는건
지금 내가 아프면 안된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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