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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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문기랑~diary 2008. 1. 10. 00:12
전날 다리가 아파서 밤새 잠을 못잔 문기가 목포 할미를 보겠다고 함께 배웅나왔다. 문기와 함께~ 셀프카메라의 진수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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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수영을 아시나요?diary 2008. 1. 3. 00:05
주저리 1. 다들 베이펌 머리보다 첫번째 컷트 머리가 더 낫다고들 한다. (사진참조) 난 지금 머리가 더 좋은데~~~ ㅜㅜ 주저리 2. 역시..월초답게. 신입이 많은..첫째주.. 옆 수영장 공사로 인해 평소 등록인원 2배!! 오늘 수영장 물은 저 남해 파도를 연상(?) 시켰다. 전부 접영을 하면 어쩌란 말이얏!! 거기에서 배영을 시키는 선생님은.. 또 뭐고~~~ T^T 별명 "살인배영" 출렁이는 물결따라~ 물도 실컷먹어주시고~ 오늘 20바퀴는 그냥 돈듯... 접영만 5바퀴는 더 돌았다. ㅜㅜ 앞으로 몇주간... 계속 이렇게 돌리시겠다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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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diary 2007. 12. 10. 10:58
그대의 가치는 그대가 품고있는 이상에 의해 결정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p.s. 아침에 받은 '행복으로의 초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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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울리다.diary 2007. 12. 8. 23:52
"부모님께 인사할때도 안울더니, 친구보고 은선이 울더라니깐~" 아침에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꺼져있었던거다. 신부대기실에 은선이랑 사진찍는게 내 소원. 너무 늦었다. 그래도 달려갔다. 다행히 식은 마지막 신랑,신부 웨딩마치. 신부는 아름답다. 날보자마자 우는 은선이. 나도 눈물 참느라 혼났다. 모든 친구들이 내가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는데, 이녀석이 역전(?) 해버렸다~ 하하~ 은선아~ 행복해야돼~~ 사랑해~ p.s. 아침 9시에 출발해서 저녁 9시에 집 도착. (ㅡㅡ) 멀긴..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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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diary 2007. 12. 5. 01:01
속상 -> 열 -> 분노 야근하려던 계획 변경! -> 퇴근!! - 20:00 ~ 21:00 분노 수영!!! - 22:00 ~ 23:30 작은언니 애인(?) 과 저녁. 나보다 한살 어린 이유로..완전 갈굼당하심. (언니보다 4살 연하, 자유연애 만쉐이~) - 23:50 ~ 2007년 12월 04일 화요일 0:20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언니와 나갔다가... 현관문앞에서 문이 잠겼다는 것을 인지.. @.@ 평소답지 않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잠옷바람 2시스터즈는..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하다. (참고, 원래 주인집이여서 우리집은 3중 보안창 ) 모두 좌절. OTL 자정이 넘어서 모두 주무심. (옆집, 아랫집, 집 건너편 설비집까지) ㅜㅜ (항상 열쇠가지고 나갔는데~ 그냥 나갔다!! 두둥~) [태앙설비]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