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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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diary 2007. 11. 15. 01:03
시름한개. 난 싸이 미니홈피 일촌순회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들.. 멀리 멀리 달려가버린듯해. 나만 두고. 시름두개. 네이트온 지인(지인1)에게 대화하려다 새창으로 뜬 미니홈피에.. 또다른 지인(지인2)의 사진이 스크랩 되있고, 그 스크랩 미니홈피에 또또다른 지인(지인3)의 사진이 있고, 모두들 만남과 만남이 연결되면서 퍼져가는데.. 나만 이렇게 변하게 없는체. 소중한 인연들은 점점 소원해져간다. 시름세개. 건강. 26년 살면서.. 두번째로 안좋은 상황에 처하고. (첫번째는 악성빈혈로 쓰러진 후 하루(일년간)에 12번 약먹을때.) 사랑. 남자친구는 저멀리 중국 출장. 한달하고 몇일 지났고.. 아직도 입국하려면 한달은 더 남은 상태. 열정. 이미 바닥난지 오래. 권태로운 상태. p.s. 우울한 Bon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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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diary 2007. 10. 27. 22:32
Sting (Godon Matthew Sumner). 라이브 공연DVD도 소장할정도로 좋아한다는.. 우울한날..더 우울해지기 위해 듣는 음악. 내 핸드폰 벨소리. Sting Bar A.I. 제주도 가기전에도 일했고.. 졸업후 일한후에도 일하고 있으니. 레오오빠와 아는체할정도... 벌써 3년째인가. 유진..그러니까 아이.. 인연의 끈이 잘 닿는 친구. 내게 소중한 사람들을 거의 만나본 친구. 힘든날 얼굴보러 가면..나의 힘듬이 무색해지게 만드는 친구. p.s. 몇일동안 술을 연달아 먹었는데.. 정말 사람이 이러고는 못살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