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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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_다섯째날, 여섯째날diary 2007. 7. 5. 00:05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열심히 콩따고~ 마늘 뽑았다~ 지금 농촌은 농번기~ 삼촌이 문기랑 너무 너무 잘 놀아줬어요~ 문기가 "아이스쿠림~ " 노래 불러서 삼촌이랑 사러갔다. 쌍쌍바 막대기~ >< 해질녘에 들어왔다. 오후내내 가족 전체가 일하는데 문기가 전혀 찡찡거리지 않고 참아주었다. 너무 고마운 녀셕 ^^ 수확물중 하나를 기념하며~ 찰칵~! 문기야~ 여동생 생겼다~ 내내 소중하게 안아주던 녀석. 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라가다. 오옷~ 문기가 기도를~! (감동~ @0@ ) 증조할미와~ 목포할미가~ 준 용돈을 자랑하며~ 영암은 무화과가 특산물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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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_첫날,둘째날diary 2007. 5. 30. 00:15
2007년 5월 22일 (화요일) 16:10 회사 퇴근 16:58 영등포 -> 목포행 무궁화호 22:16 목포 도착 (은재오빠의 마중~ ) 23:00 시골집 도착 ----- 내려가는 기차는 한산했고 편하게 왔다. 문기와도 즐거웠다 ^^ 은재오빠의 마중으로 편하게 집까지 갔다. (수박 4통도 오빠가 다 들고~) 감사할일이 많은 하루^^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문기 우유가 없어서 경신이에게 우유심부름을 시켰다. 우유받으러 가는길에 꽃이 너무 예뻐서~ >.< 오후에는 집 대청소~ 저녁때는 딸기밭에서 딸기따고~ 은재오빠랑 놀기~